
강화군은 (주)온누리씨앤엠(대표·이인설)과 (주)도레도레(대표·김경하·사진 오른쪽)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원씩을 각각 전달해왔다고 13일 밝혔다.
이인설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로 소외계층의 경제적인 위기가 지속하는 상황에 조금이나마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자는 마음으로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경하 대표도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60%가량 떨어졌지만, 소외계층의 경제적인 위기가 지속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