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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6주기 기억식에서 4·16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책임·기억·약속'을 주제로 열린 이날 기억식에서 참석자들은 차분함 속에서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사회를 염원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