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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박예식)는 27일 현대더링스 컨트리클럽에서 '2020년 제3회 전문경영인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회원사들은 코로나19 관련 위생 및 감염 예방에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하는 동시에 (재)한국산업관계연구원에서 제작한 '골프장 이용자 안전수칙' 포스터를 이용해 이용자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 하기로 했다.

협회는 젊은 세대들의 내장 및 '셀프 라운드' 요청 증가에 따라 골퍼들의 안전한 셀프 라운드를 위해 '골프장 셀프 라운드 안내서'를 조만간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골프장 종사자들의 산업안전보건 등 법령 준수를 위해 '대중골프장 법정 의무교육' 관련 정보 안내 및 교재를 협회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교육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전문가 초빙강연으로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책임자 교육', '해커 탐지 및 해커 원점 추적', 4차 산업 혁명기술을 응용한 '인공지능 활용 골프장 그늘 집 무인판매기'교육을 실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조영상기자 donal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