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농구교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신정원)는 18일 코리아농구교실(대표·서덕진)과 초록우산의 '인천아이리더' 정기후원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코리아농구교실 서덕진 대표는 "인천 아동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이루어 나가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의 인천아이리더 사업은 학업·예체능 분야에 재능이 있으나 꿈을 키우기 어려운 인천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매달 장학금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