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집 아이들이 성탄절 선물로 깨끗한 공기를 만드는 램프를 받았다.
군포시 소재 (주)룩스웰은 성탄절을 앞둔 지난 24일 파주에 있는 예원아이어린이집에 바이러스 살균·공기 정화 램프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룩스웰의 바이러스 살균·공기 정화 램프는 주로 요양시설,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 설치된 제품이다. 살균 능력이 뛰어나 코로나19 사태 속 주목받고 있다는 게 룩스웰 측 설명이다.
룩스웰은 1988년 제네바 국제 발명대회에서 전자식 안정기로 금상을 수상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지금은 바이러스 살균·공기 정화 램프, 모기 퇴치 램프 두 가지 특허 제품을 집중적으로 개발, 제작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속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악취 등으로부터 안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장순조 룩스웰 대표는 "자사에서 개발한 제품이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사업 수익을 꾸준히 기부해 사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고금선 예원아이어린이집 원장은 "코로나19로 걱정이 날로 깊어지고는 와중에 바이러스 살균·공기 정화 램프를 기부받았다. 산타의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감염병·식중독 예방에 더 큰 관심을 기울여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에게 안전한 어린이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포시 소재 (주)룩스웰은 성탄절을 앞둔 지난 24일 파주에 있는 예원아이어린이집에 바이러스 살균·공기 정화 램프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룩스웰의 바이러스 살균·공기 정화 램프는 주로 요양시설,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 설치된 제품이다. 살균 능력이 뛰어나 코로나19 사태 속 주목받고 있다는 게 룩스웰 측 설명이다.
룩스웰은 1988년 제네바 국제 발명대회에서 전자식 안정기로 금상을 수상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지금은 바이러스 살균·공기 정화 램프, 모기 퇴치 램프 두 가지 특허 제품을 집중적으로 개발, 제작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속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악취 등으로부터 안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장순조 룩스웰 대표는 "자사에서 개발한 제품이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사업 수익을 꾸준히 기부해 사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고금선 예원아이어린이집 원장은 "코로나19로 걱정이 날로 깊어지고는 와중에 바이러스 살균·공기 정화 램프를 기부받았다. 산타의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감염병·식중독 예방에 더 큰 관심을 기울여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에게 안전한 어린이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