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조명 포털인 '라이팅뉴스'가 플랫폼 사이트를 새롭게 개편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05년 3월 처음 사이트를 개시한 라이팅뉴스는 700여 개 업체와 12만개 제품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사이트는 하루 방문자수 1천500~2천여 명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라이팅뉴스는 조명업체와 제품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기업과 기업, 소비자와 기업을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개편된 라이팅뉴스 플랫폼을 살펴보면 AI(인공지능)가 검색어의 의도를 해석해 보다 정확한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검색 결과 클릭 시 관련 제조회사와 연락처, 제품 정보 등을 살펴볼 수 있다.
'B2B몰' 구매 서비스도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라이팅 뉴스 파트너사들이 판매하는 플랫폼형 쇼핑몰이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폴더를 만들어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일괄 구매할 수 있다. 관리와 쇼핑, 구매를 '원스톱'으로 진행함과 동시에 구매한 제품들은 엑셀 형태로 견적서를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온라인 사업과 출판 사업, 조명기구 납품사업 등 조명 업계 전반에서 성장 중인 라이팅뉴스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중소기업 혁신성장바우처 사업과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병도 라이팅뉴스 대표는 "700개 회사, 12만개 제품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은 업계 최대 규모일 것"이라며 "사이트는 검색부터 구매까지 모든 과정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고 소개했다.
2005년 3월 처음 사이트를 개시한 라이팅뉴스는 700여 개 업체와 12만개 제품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사이트는 하루 방문자수 1천500~2천여 명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라이팅뉴스는 조명업체와 제품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기업과 기업, 소비자와 기업을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개편된 라이팅뉴스 플랫폼을 살펴보면 AI(인공지능)가 검색어의 의도를 해석해 보다 정확한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검색 결과 클릭 시 관련 제조회사와 연락처, 제품 정보 등을 살펴볼 수 있다.
AI 기반 검색어 분석… 정확한 결과 제공
파트너사 판매하는 'B2B몰' 원스톱 쇼핑
라이팅뉴스가 제공하는 '조명수배 서비스'는 제품 사진만으로 제조사, 제품 정보, 가격 등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AI 추천을 통해 등록한 사진과 비슷한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PC는 물론 스마트폰으로도 사진 등록과 검색이 가능하다.파트너사 판매하는 'B2B몰' 원스톱 쇼핑
'B2B몰' 구매 서비스도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라이팅 뉴스 파트너사들이 판매하는 플랫폼형 쇼핑몰이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폴더를 만들어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일괄 구매할 수 있다. 관리와 쇼핑, 구매를 '원스톱'으로 진행함과 동시에 구매한 제품들은 엑셀 형태로 견적서를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온라인 사업과 출판 사업, 조명기구 납품사업 등 조명 업계 전반에서 성장 중인 라이팅뉴스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중소기업 혁신성장바우처 사업과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병도 라이팅뉴스 대표는 "700개 회사, 12만개 제품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은 업계 최대 규모일 것"이라며 "사이트는 검색부터 구매까지 모든 과정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고 소개했다.
안양/이석철·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