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육상 200m 최강자인 시흥시청 이민정이 '2023 Amazing 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여자부 2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도 좋은 활약을 예고했다.
30일 전북 익산시의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부 200m 결승전에서 이민정은 24초25의 기록으로 가평군청 김다은(24초29)을 0.04초 차이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같이 경기에 출전한 시흥시청 황윤경은 24초93으로 3위에 올랐다.
이민정은 지난해 10월 10일 울산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여자 일반부 200m 결승전에서 24초15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따내는 등 수 많은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여자 200m 최강자로 군림했다.
한편 같은 날 열린 여자부 400m 허들 결승전에서는 김포시청 김초은이 1분02초68로 우승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30일 전북 익산시의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부 200m 결승전에서 이민정은 24초25의 기록으로 가평군청 김다은(24초29)을 0.04초 차이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같이 경기에 출전한 시흥시청 황윤경은 24초93으로 3위에 올랐다.
이민정은 지난해 10월 10일 울산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여자 일반부 200m 결승전에서 24초15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따내는 등 수 많은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여자 200m 최강자로 군림했다.
한편 같은 날 열린 여자부 400m 허들 결승전에서는 김포시청 김초은이 1분02초68로 우승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