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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IT전략본부는 지난 22일 의왕시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의왕시청 소회의실에서 만나 홍보활동에 힘을 더 싣기로 다짐했다. 2023.5.22 /농협 의왕시지부 제공

농협중앙회 IT전략본부(본부장·박흥연)와 의왕시가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에 힘을 모았다.

지난 22일 의왕시청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행사는 김성제 시장과 서을구 IT지역위원장, 김원석 의왕시지부장, 이응천 의왕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흥연 IT전략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농산물 답례품 제공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위해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위원장은 "젊은 세대들에게는 고향이라는 개념이 많이 옅어진 상태"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젊은 세대들이 많은 농협 IT임직원들에게 제2의 고향을 만들어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지부장은 "의왕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NH통합IT센터에서 적극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통해 많은 임직원분들이 시 기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IT전략본부에선 NH통합IT센터 임직원과 협력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참여활동을 더욱 활성화 할 방침이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