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은 16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유의동 의원을 정책위의장으로 임명했다. 유의동 의원은 70년대생으로 젊은 나이지만 수도권에서 3선을 지냈다.
국민의힘 당헌에 따라 정책위의장은 당 대표와 원내대표 협의를 거쳐 의총 추인을 받아 임명한다. 국민의힘은 출석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유의동 정책위의장을 추인했다.
정책위의장은 당 정책의 밑그림을 그리고, 당정협의를 통해 정책을 조율하는 핵심 당직으로, 수도권 출신 3선 의원이 임명되면서 '수도권 전진배치' 라는 해석이 나왔다.
유 의원은 지난해 대선국면에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은 이후, 다시 총선을 6개월여 앞두고 정책위의장을 맡게 됐다.
신임 유 정책위의장은 "누구 탓을 하기보다는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는 정책으로 감동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경기도와 수도권 민심을 당에 반영 시켜 총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당헌에 따라 정책위의장은 당 대표와 원내대표 협의를 거쳐 의총 추인을 받아 임명한다. 국민의힘은 출석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유의동 정책위의장을 추인했다.
정책위의장은 당 정책의 밑그림을 그리고, 당정협의를 통해 정책을 조율하는 핵심 당직으로, 수도권 출신 3선 의원이 임명되면서 '수도권 전진배치' 라는 해석이 나왔다.
유 의원은 지난해 대선국면에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은 이후, 다시 총선을 6개월여 앞두고 정책위의장을 맡게 됐다.
신임 유 정책위의장은 "누구 탓을 하기보다는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는 정책으로 감동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경기도와 수도권 민심을 당에 반영 시켜 총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