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3회초 1사 1루에서 시카고 컵스의 선발 투수 콜린 레이의 직구를 받아쳐 우월 2점 아치를 그린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이날 이정후는 22경기 만에 홈런을 날리는 등 6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고, 샌프란시스코는 연장 11회초에 9점을 뽑아내며, 14-5로 승리했다. 2025.5.7 /AP=연합뉴스
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3회초 1사 1루에서 시카고 컵스의 선발 투수 콜린 레이의 직구를 받아쳐 우월 2점 아치를 그린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이날 이정후는 22경기 만에 홈런을 날리는 등 6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고, 샌프란시스코는 연장 11회초에 9점을 뽑아내며, 14-5로 승리했다. 2025.5.7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