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초(시흥)가 제23회 경기도협회장기 초등학교 축구대회 패권을 차지했다.
신일초는 31일 고양 백양중구장에서 2004동원컵 도대표 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결승에서 이우빈의 천금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용인초를 1-0으로 눌렀다.
이로써 이번대회 4강에 오른 신일초, 용인초, 한솔초(성남), 광덕초교(안산)는 오는 10월 48개팀이 참가하는 2004동원컵 전국 유소년축구 왕중왕전 경기도 대표로 나서게 됐다.
지난 22일부터 도내 54개팀이 참가해 조별 리그전을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린 이번대회의 개인상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최우수선수=김종수(신일초) ▲우수선수=최고야(용인초) ▲최다득점=이우빈, 김정세(이상 신일초) ▲미기상=정한국(한솔초) ▲감투상=신현우(광덕초) ▲GK상=임승채(신일초) ▲지도자상=김재풍(신일초 감독), 이두영(용인초 감독)
신일초교, 道협회장기 초교축구 패권
입력 2004-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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