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만으로도 신용정보를 조회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대표 조정남.趙政男)은 한국신용정보(대표 김창부.金昌富)와 서비스제휴 계약을 체결, 12일부터 무선인터넷으로 개인과 법인의 신용정보를 조회할 수있는'모바일 신용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011 이동전화 가입자들은 한국신용정보 홈페이지(www.mycredit.co.kr)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SK텔레콤의 유.무선포털서비스인 '엔탑'(www.n-top.com)에접속, 경제네트워크 메뉴에서 신용정보조회를 선택하고 주민등록번호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자신는 물론 거래처의 각종 신용정보를 열람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의 비즈니스마케팅본부장인 배준동상무는 "이번에 제공되는 신용정보조회서비스는 이동전화만으로 본인의 신용상태를 관리할 수 있고 거래처와의 신용거래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있게 해줌으로써 이동전화를 비즈니스에 널리 활용할 수 있
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연합
휴대폰으로 신용정보조회 가능
입력 2000-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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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6-13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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