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여자 연예인들의 누드 및 은밀한 부위의 노출등이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린다. 그런데 일부 여자연예인들은 일부러(?) 노출을 시도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노골적인 방송사고를 연출하는 듯한 인상을 지울 수 없다.
며칠전 어려운 가정살림을 위해 누드를 찍었다는 한 여자연예인의 누드가 공개됐다. 며칠이 지나 누드이야기가 잠시 주춤해지자 해당 연예인 누드와 관련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장면이 연출됐다는 이야기가 또다시 등장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이 어디선가 연예인들의 누드 및 특정부위가 노출된 사진을 공개하고 이에 대해 진위여부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면 당사자 연예인들은 자신의 노출사진이 어떻게 유포됐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기자회견까지 하기도 한다.
자신의 인기를 위해 옷을 벗고 그것도 안되면 어떻게는 사람들의 입에 오를 수 있게 상황을 연출하는 연예인들의 노출전쟁, 이제는 그만했으면 한다. /주진선(성남시 분당구 미금동)
일부 연예인 누드·노출경쟁 이제 그만
입력 2004-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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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3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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