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물포고등학교와 한국해양대학 항해과를 졸업한 이 회장은 범양상선에서 20년 이상 항해사 및 선장으로 근무한뒤 도선사 면허를 취득했다. 인천항에서 도선사로 이름을 날리며, 지난 2003년부터 2년간 인천항도선사회 회장을 지냈다. 지난 2월 한국도선사협회의 제14대 협회장으로 선출됐다. 현재 인천 중구에 거주하며,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과 국회바다포럼 전문위원, 한국항해항만학회 부회장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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