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켜라'로 마니아층을 열광시켰던 장준환 감독이 '타짜2'의 연출을 맡는다.
'타짜'를 만들었던 영화제작사 싸이더스FNH는 최근 장 감독과 '타짜2' 연출 계약을 맺었다. '타짜2'는 역시 허영만 작가의 만화 '타짜' 중 4부를 모티브로 할 계획이다. 이제 시나리오가 기획단계에 있어 '타짜2'는 빨라도 내년에야 촬영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장준환 감독은 배우 문소리와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준환 감독, '타짜2' 만든다
입력 2007-05-03 11: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7-05-03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