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04년 9월 개교준비교사로 대호중에 부임한 이 교사는 30여년간 교직에 몸담고 있으면서 아침마다 매일 쓰레기를 줍고 있다.
그래서 이 교사는 지금 이 학교의 학부모나 지역사회 주민, 학생들에게는 매일 아침 7시면 만날 수 있는 반갑고 친절한 선생님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교사는 며 "교직을 떠나는 날까지 쓰레기 줍는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