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우석 감독의 모친상 빈소와 가수 양수경 동생 故양미경의 빈소가 같은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빈소에 있던 연예관계자들 사이에서 잘못된 소식이 전파된 것이다.
양수경의 소속사에 따르면, 양수경의 동생이 이날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동생이 일반인이라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양미경 자살 오보'기사를 처음 전한 조선닷컴은 양미경씨 본인과 가족 및 지인 분들께 정정보도와 함께 사과문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