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지태가 연인 김효진과 결혼 생각을 밝혔다.
유지태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효진은 나에게 오아시스 같은 사람이다. 항상 내 편인 사람이고 고마운 사람"이라며 김효진에 대한 사랑을 당당히 밝혔다.
유지태는 "김효진과 결혼은 2년 내에 하고 싶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자본의 힘에 구애받지 않고, 영화 연출을 할 수 있는 재정적 독립을 먼저 하고싶다"고 밝혀 영화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3년 전 열애사실을 당당히 공개하며, 현재도 사랑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유지태는 윤진서와 출연한 영화 '비밀애'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비밀애'는 매력의 쌍둥이 형제와 강렬한 사랑에 빠지는 한 여자의 운명적 사랑을 다룬 멜로 영화로 오는 3월 25일 개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