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정기보험은 보장은 종신보험과 같이 어떠한 형태의 사망이든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이지만, 보험기간이 정해져 있어 종신보험보다 저렴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비싼 보험료 때문에 종신보험 가입을 망설이거나 가입 시기를 놓친 사람이라면 정기보험 가입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이런 정기보험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가입할까?

2010년 5월 11일에서 6월 10일까지 인스밸리를 통하여 추산된 정기보험 통계에 따르면 정기보험을 가입하는 성별은 68.6%가 남성이며, 31.4%가 여성으로, 남성이 2/3이상 많다. 의료실비보험과 같이 건강을 보장하는 보험상품은 성별 구분에 없이 누구나 필요한 보험이기 때문에 1:1의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에 남성이 비교적 많은 상품인 정기보험은 가정의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비율이 남성이 높기 때문에 정기보험의 가입자 역시 남성이 높게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 분류에서는 31~35세 구간이 37.1%로 가장 많았으며, 36~40세 구간이 28.6%로 그 다음으로 많았다.

어떤 조건으로 가입하는지를 살펴보면 순수보장형을 선택하는 비율이 80%로 20%인 만기환급형에 비해 높게 나왔으며, 보장기간은 70세까지로 설정하는 비율이 33.3%로 가장 많았다. 납입기간은 20년형, 가입금액은 1억원이 가장 많았다.

이런 정기보험은 20~30년 이상을 바라보며 가입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보험을 설계해야 한다. 때문에 가입 전 많은 상품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최적화된 상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보험비교전문사이트인 인스밸리에서는 정기보험의 국내 유명 정기보험 6상품을 모아 비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 특정한 기간제한 없이 종신 시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종신보험 상품도 3상품이 있으니 사망보험을 가입하고 싶은 소비자라면 인스밸리를 통해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보는 것이 좋다.

보도자료 출처 : 인스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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