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신입 구직자 김 모군, 지원한 기업의 연봉이 ‘세전 3,000만원’인 사실을 알아냈다. 하지만, 직장생활 경험이 없기에 ‘세전’ 이라는 표현이 낯설기만 하다. 내가 받을 수 있는 월급을 바로 알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
이와 같은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은 업계 최초로 ‘연봉 계산기’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 서비스는 연봉과 함께 퇴직금 포함 여부, 부양가족수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월 실수령액이 얼마인지 손쉽게 계산할 수 있다.
국세청 간이세액표를 기준으로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매월 지급해야 할 공제액에 관한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평소 이해하기 어려운 각종 세금의 차감 비율에 대해서는 풍선 도움말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연봉 계산 서비스는 사람인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개인 PC에 프로그램을 내려 받으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같은 연봉이라도 퇴직금 포함 여부, 세금 등에 따라 실제로 매월 손에 쥐게 되는 월급은 다를 수 있다”라며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연봉에 대한 혼선을 최소화하고, 실수령액에 대한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라고 덧붙였다.
보도자료 출처 : 사람인HR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연봉 3,000만원, 월 실수령액은 얼마?”
입력 2010-06-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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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5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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