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아모레퍼시픽이 프리미엄 녹차브랜드 오설록에서 선보인 '설록 명차 세작'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설록명작 세작(80g, 4만원)은 제주 한라산 기슭 설록 직영 다원에서 채엽한 어린 녹차잎으로 만든 고급 명차다.
세작은 국내 고급녹차 시장은 물론 2009년 일본 시즈오카 세계녹차협회에서 주최한 '세계 녹차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한 데 이어 '차인연합회 선정 올해의 명차상'을 3회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그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세작'은 24절기 중 녹차의 품질이 우수한 곡우경(4월 20일경)에 채엽, 옥록차(찻잎을 기로 찐 다음 덖은 차)와 덖음차(찻잎을 솥에서 덖은 차)의 관묘한 블랜딩 기술로 만들어 수색과 은은한 향,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세작은 화산활동에 의해 생성된 제주 토양에는 유기물이 풍부해 땅이 비옥하고, 흙 사이의 틈이 많아 식물 뿌리의 호흡과 성장이 우수할 뿐 아니라 토양과 화산 암반수의 깨끗한 물에서 재배된 '녹차'를 사용할 뿐 아니라 화학비료를 전혀 쓰지 않는 유기 재배를 통해 녹차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식품의학안전청에서 위해 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도 받았다. 문의:080-023-5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