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인나(28)의 과거사진이 공개되어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12년이라는 긴 무명 시절 끝에 MBC의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하여 스타 반열에 오른 유인나의 과거 사진에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유인나의 과거사진은 학창시절 교복을 입은 사진이다. 사진 속 유인나는 삭발에 가까운 짧은 머리에 양반다리까지 하고 앉아 있는 등 현재 유인나의 이미지와는 정반대이다.

유인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섹시한 매력으로 남성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인나의 달라진 모습에 "정말 충격적이다", "현재의 모습과 너무 다르다. 성형수술을 한 것 아닌가?"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인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여자주인공 라임(하지원)의 룸메이트인 아영 역할을 맡아 '명랑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