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et '슈퍼스타K2' 방송화면

   Mnet '슈퍼스타K2' 광주 지역 예선에 참여했던 에로배우 최은(26)이 일본에서 출연한 성인비디오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은이 출연한 이 영상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최은은 이 비디오에서 한국어와 일본어를 번갈아 사용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은은 지난 8월 Mnet '슈퍼스타K2' 광주 지역 예선에 참가하여 체리필터의 '낭만고양이'를 불렀으나 탈락했다.

   최은은 당시 자신을 에로배우라고 솔직하게 소개하여 눈길을 끌었고, 연기자가 꿈이었으나 어머니 수술비 마련을 위해 에로배우로 전향한 사연을 전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최은은 CATV Q채널 '모멘트 오브 트루스'에 출연 경험이 있으며, 다수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