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영이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박민영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았다.
사진 속 박민영은 빨간 체크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머리띠를 한 채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있어 풋풋하고 상큼한 모습이다.
박민영은 자신의 인생그래프를 설명하며 "내 어린시절에 60점을 주고 싶다. 굴곡 없이 하고 싶은 것을 다하고 살았다"며 "미국에서 영어를 배우며 유학생활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자로 데뷔한 뒤 행복했지만 순탄하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며 "1년간의 공백이 있기도 했다. 그 시간들은 나에게 암흑기였지만 나를 성장할 수 있게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민영은 현재 영화 '고양이'에 캐스팅 돼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