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이성철기자]이번 주는 대기업 인턴 채용 소식이 풍성하다.
1일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한화그룹, KT 등에서 인턴을 채용 중이다.
한화그룹은 각 계열사에서 채용을 전제로 한 인턴을 선발한다. 4학년 1학기 재학생 및 석사 2학년 1학기 재학생은 지원 가능하며, 전공의 제한이 없다. 인턴십은 6월 말부터 총 8주간 진행되며 인턴근무기간 중 면접을 통해 수료 후 채용을 확정한다.
KT는 인턴 채용에 나선다. 모집분야는 사업지원, 미디어, IT기술, 마케팅, 글로벌 인턴이며 총 세자리 수로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및 2013년 2월까지 졸업 가능한자로, 토익 600점 이상이면 된다. 글로벌 인턴은 해외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근무기간은 7월 초부터 8주간으로 우수 수료자는 신입사원 채용시 우대한다.
기아자동차는 국내와 글로벌인턴을 동시에 모집한다. 국내인턴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공인 영어성적 보유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글로벌 인턴은 4년제 대학 및 대학원 2012년 2월 또는 8월 졸업예정자로서 중국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등의 외국어에 능통해야 한다. 인턴십은 6월 말부터 6주간 진행되며 인턴십 우수자에 한해 채용시 우대한다.
한화·KT 인턴 채용 잇따라
입력 2011-05-0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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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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