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지호와 스타 CEO 3인방이 김치브랜드 '남자김치'로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지호와 사업가 김치영, 모델 오병진, 패션디자이너 윤기석이 함께 만든 프리미엄 김치 브랜드 '남자김치'(www.namjakimchi.com)가 출시 일주일 만에 랭키닷컴 김치쇼핑몰 1위에 등극했다.
'남자김치'는 뛰어난 맛과 세련된 패키지로 신세대 주부층에게 큰 인기를 모으며 6개월여 만에 40억 원대 매출을 올렸다.
또한 오픈마켓 11번가 전체 매출 1위에 달성하며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1번가 자료에 의하면 '남자김치'는 지난 6월 초 11번가와 MOU를 맺고 본격적으로 유통 시장에 첫발을 내딛자마자, 7월 3주차에 들어 한달만에 베스트 상품 1위 매출에 등극했다.
'남자김치'는 20일 하루 매출만 3000만 원 대를 돌파, 11번가 하루 전체 브랜드 포장 김치 매출이 700만~1000만 원대인 것과 비교하면 단일 브랜드로는 놀라운 실적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유통 시장에 첫 발을 내딛고 이정도의 매출 규모라고 대략 짐작한다면 향후 300억 대 이상의 초대형 김치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