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메트로(사장·이광영)는 인하대에 봉사활동 중 폭우로 인한 산사태에 희생된 인하대 학생들을 추모하기 위한 성금 723만6천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희생된 학생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 위한 목적 등으로 마련됐다.

한편 인천메트로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번 성금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이현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