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현 수술 (사진=김도현 미투데이)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 출신 김도현이 수술을 받은 사실을 전해 팬들에 걱정을 샀다.

   지난 20일 김도현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너무 아파서 병원 와서 마취하고 수술했다"며 "마취 풀리면 너무 아플 것 같다. 콘서트 하려면 빨리 나아야 한다! 파이팅. 여러분도 몸 관리 잘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도현은 수술 후 병원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도현은 팔목에 링거주사를 맞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도현 수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디가 아파서 수술한 거예요?" "빨라 쾌차하세요! 콘서트에서 멋진 무대 보여 주세요" 무리한 다이어트 아니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는 '슈퍼스타K3 TOP11'의 합동 콘서트인 '슈퍼스타K3 TOP11 콘서트'가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