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원 유이 핑크빛 (사진=KBS 방송 화면 캡처)

   '오작교 형제들'에 출연한 주원과 유이가 서로 호감을 갖고 있다는 핑크빛 소식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KBS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특집으로 주연배우들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과 유이는 극중 연인으로 출연하며 서로에게 실제 연인 감정을 느낀 적 있다며 호감을 표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OX 토크'에서 "사귀자고 하면 사귈거다" 와 "우린 잘 어울린다"라는 'G4'의 질문에 주원과 유이는 모두 'O'를 들어 서로에 대한 호감을 표시하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시켰다.

   주원 유이 핑크빛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유이 핑크빛 둘이 잘됐으면", "이러다 정말 사귀는거 아냐?", "정말 잘 어울려요", "주원 유이 핑크빛 소식 드라마 연장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종영을 앞둔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은 시청률 34.9% (AGB닐슨 제공)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