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MC 김용만은 공동 MC 현영의 결혼 소식과 함께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만은 "결혼식에 갔는데 현영의 남편이 은근히 나와 닮았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리포터 박슬기는 "현영 씨 남편은 김용만 씨와 다르게 얼굴이 동안에 키도 크고 결정적으로 미남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또 한번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현영 남편 나 닮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용만씨와 비슷한 느낌", "현영씨 결혼 축하합니다", "훈남 남편 둔 현영 부러워요", "현영 남편 나 닮았다 말 듣고 빵 터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영은 무술인 최배달씨의 조카손자이면서 금융업계 종사자인 4세 연상의 남편과 지난 3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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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 남편 나 닮았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