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은서 70년대 퀸카 (사진=윤스칼라)

   배우 손은서가 70년대 퀸카로 변신해 화제다. 
 
   오는 26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손은서는 70년대 퀸카로 변신해 그녀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손은서는 '사랑비'에서 70년대 '한국대 나탈리 우드'라 불리는 캠퍼스 퀸카 백혜정 역을 맡아 낭만이 가득한 캠퍼스를 누빈다. 
 
   이어 손은서는 70년대 퀸카 백혜정 역을 소화하기 위해 캐릭터에 200% 몰입, 당당한 눈빛과 패션, 그리고 말투 등 세심한 곳까지 신경 쓰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손은서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복고패션으로 완벽한 몸매와 황홀한 자태를 선보일 70년대 퀸카 백혜정의 모습은 그 시대를 살았던 부모세대들의 그때 그 감성, 아련한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는 '드림하이2' 후속으로 오는 26일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