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경력 - 1·2·3대 이천시장, 전 청와대 행정관, 강남대 석좌교수
▶3대 대표공약
-규제 법령의 합리적 조정 지역경제 활성화 - 수도권과 연계된 복선 전철·자동차전용도로 ·지역간 연결도로 신설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 - 종합병원 유치, 소외계층의 자립 능력 제고 등 맞춤형 복지정책 확대
▶후보자로서 자신의 장점과 단점-정부 중앙부처 및 이천시장의 경험은 지방정부의 균형과 조화를 유지하며 국정을 이끌어갈 매우 중요한 역량이다. 거시적 국정 안목과 민생현실에 대한 해결 능력이 타 후보에 비해 강하다. 주민이 원하는 일은 집념을 가지고 끝까지 추진하는 것을 주변에서 걱정키도 한다.
▶상대후보 평가- 모든 후보가 역량있는 분들이다. 하지만 중앙행정과 지역의 민생현실을 잘 알고 준비 돼 있다는 것만큼 중요한 경쟁력은 없다고 여긴다.
▶예상 득표율- 65%
▶자체판세분석-우세
○ 지역발전 발목 '수정법 제약' 해소
▶지상유세 - 이천시 모가면 진가리가 고향으로 이천농고를 졸업, 1977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경제기획원 국제금융담당관, 청와대 행정관 등 정부 주요 기관에서 약 18년여간 근무하였으며 민선 3선 이천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의 민생 현실을 파악했습니다. 또 강남대 행정학석좌교수로서 후학들과 함께 정부의 개혁정책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발전의 발목을 잡는 수도권정비계획법 등의 제약들을 해소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고, 중앙정부와 자치단체장의 경험을 토대로 지역을 확실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적임자입니다.
■ 농산물 국가수매 추진… 엄태준 통합진보당
▶주요경력 - 전 이천시청 고문변호사, 통합진보당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실현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통합진보당 유시민 공동대표 노동정책특보
▶3대 대표 공약
- 보편적복지 확대 - 쌀값 보장, 농산물 국가수매제 - 팔당상수원 용수권 확보
▶후보로서 자신의 장점과 취약점-국회의원에게 꼭 필요한 덕목인 '법률에 대한 전문적 식견'과 '시민에 대한 따뜻한 사랑', '자신의 말에 대해 행동으로 실천하는 책임감', '시민을 위한 것이라면 불리한 선택이라도 실천할 수 있는 용기'가 저의 경쟁력이다. 선거구 분구과 관련한 저의 '헌법소원과 단식투쟁' 이것이 '지식'과 '용기'를 행동으로 증명한 것이라 생각한다.
▶상대 후보 평가- 다른 후보들 모두 다 실력과 능력을 갖춘 후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진정한 서민을 생각하는 정당에서 함께 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
▶예상 득표율- 38% ▶자체 판세 분석-백중 열세
○ 사회적 약자 서민이익 대변
▶지상유세 - 국회는 입법기관으로서 '시민'을 위한 '법률'을 만드는 일을 합니다. 따라서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국회의원이 되려면 법률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시민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다. 둘중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면 훌륭한 국회의원이 될 수 없습니다.
저는 변호사이고, 노동자와 농민 그리고 사회적 약자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또 야권의 단일 후보로서 1%로 재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든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에 맞서 99% 서민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입니다.
■ 명품 문화도시 건설… 이희규 무소속
▶주요경력 - 전 16대 국회의원, 전 경기도의원
▶3대 대표 공약
-중첩 규제 철폐·명품 문화도시 건설 - 관광 인프라, 먹거리, 축제가 연계된 지역경제 활성화 - 미래산업 유치와 관내 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
▶후보로서의 자신의 장점과 취약점 - 지역 발전에 필요한 일이면 동료 의원이나 정부를 상대로 설득도 하고, 싸우기도 해야 한다. 또 도덕적으로 깨끗한 사람이어야 한다. 여기에 의정을 경험해 보았다면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매사 너무 꼼꼼해서 주위 사람이 피곤해 하기도 한다.
▶상대후보 평가- 유승우 후보는 정치보다는 행정전문가다. 그리고 나이가 너무 많다. 엄태준 후보는 율사출신이나 건강한 진보 성향인지 알 수 없고 김문환 후보는 나이에 비해 의욕은 크나 의지나 추진력이 약해 보인다.
▶예상 득표율 - 35%
▶'자체 판세분석 - 백중
○ 재선 성공 못다한 일 완성
▶지상유세 -이천은 14대 총선 이후 지난 20년간 재선에 성공한 의원이 없습니다.
사실 초선 의원은 활동에 제약이 많아 일을 제대로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저는 초선때 '3선급 초선'이라는 수식어가 붙어다녔을 정도로 열심히 했습니다. 재선을 통해 부족했고 못다한 일들을 완성해 놓고 싶습니다.
침체된 우리 이천 지역 경제를 반드시 살려내 시민들이 행복하고 살맛나는 희망 도시로 거듭나게 해야 합니다. 아울러 정치개혁없이는 우리의 민생도 국가의 안보와 미래도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지역경제를 살리고 불신 정치를 타파하는 일에 몸 바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