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는 15일 김포 등 수도권 일대의 PC방을 돌아다니며 컴퓨터의 본체와 부품만을 빼내는 수법으로 2천만원 상당의 컴퓨터 부품을 훔쳐 온 이모(44)씨등 2명을 절도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달아난 공범 박모(23)씨를 같은 혐의로 수배하는 한편 이들이 훔쳐온 부품을 사들인 또다른 이모(36)씨를 장물취득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포/박현수기자
PC방 컴퓨터 본체만 '슬쩍' 수도권서 2천만원상당 절도
입력 2012-05-1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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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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