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유가 키스 퍼포먼스로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20일 방송된 SBS TV '인기가요'에서는 아이유, 니콜, 구하라로 이루어진 MC 3인방이 성인의 날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벌였다.
이날 이들 MC는 각자 구하라는 향수를, 니콜은 장미를 준비한 가운데 아이유는 "저는요 키스를 준비했습니다. 여러분이라며 카메라로 점점 다가가 입술을 쭉 내밀었다.
이에 니콜과 구하라가 "설마 그거, 에이 안돼요"라며 말렸고 아이유는 곧장 카메라로 다가가 입술을 모으며 키스 퍼포먼스를 펼쳐 니콜과 구하라를 놀라게 했다.
아이유는 "나도 이럴 때가 됐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 키스 퍼포먼스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팬을 안 할 수가 없다", "나 티비에 얼굴대고 뽀뽀했다", "아이유 조련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