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개최되는 제11회 안양시민축제의 총감독에 최솔(54·사진)씨가 임명됐다.

최 감독은 지난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제주시 서귀포 칠십리축제, 2008~2010년 해남 명량대첩축제, 2011년 시흥 벚꽃축제 등 다양한 지역문화축제에서 총감독을 역임했다. 또한 1998년부터 2005년까지 무주·전주 동계U대회, 제주도 월드컵 축제, 경주문화엑스포 등 다양한 분야의 연출자로 활동했다.

안양/이석철·김종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