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니뎁의 새 연인 엠버허드는 1986년 4월 생으로 지난 2004년 영화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트'에서 데뷔했고 2006년 '모든 소년들은 맨디 레인을 사랑해"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인포머스', '겟썸' 등에 출연하며 남성팬들에게 섹시미를 어필하며 섹시 여배우로 각인시켰다.
특히 엠버허드는 2010년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을 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동성 연인인 사진작가 타샤반 리와 관계를 정리하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 엠버허드는 지난 2008년 맥심 매거진에서 선정한 'Hot 100 Women'의 21위에 랭크된 후 2010년에는 FHM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중 25위를, 2011년에는 34위를 기록하며 할리우드 대표 섹시 스타 중 하나다.
한편 엠버허드의 연인 조니뎁은 최근 14년간 동거해온 바네사 피라디와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