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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니뎁 결별 바네사 피라디(작은 사진)와 결별 후 만난 23살 연하 엠버허드(오른쪽)와도 끝내. /AP=연합뉴스 |
23살 연하의 새 연인 엠버 허드와 만난지 7개월만에 조니뎁 결별 소식에 또 전해졌다.
영국의 한 연예매체는 “엠버 허드(27)가 조니뎁(50)에게 결별을 선언했다”고 조니뎁 결별 사실을 전했다.
조니뎁 결별 이유는 엠버 허드의 변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남은 여생을 함께 보내고 싶어하는 조니뎁과 달리 자유로운 영혼의 엠버 허드는 성격 차이로 이별을 통보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조니뎁-엠버 허드 두사람은 지난 2009년 영화 ‘럼 다이어리’에서 처음 만나 2011년 영화 프로모션 투어를 함께 다니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조니뎁은 14년간 동거했던 ‘조강지처’인 프랑스 배우 바네사 파라디와 이혼하고 23살 연하 엠버 허드와의 염문설을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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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니뎁 결별 바네사 피라디와 결별 후 만난 23살 연하 엠버허드와도 끝내. 사진은 엠버허드 /AP=연합뉴스 |
이런 소문 때문에 어린 나이의 엠버 허드가 ‘조니뎁 가정 파탄자’라는 불명예를 떠안아 상당한 부담감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조니뎁의 뜨거운 애정 표현에 엠버 허드도 마음의 문을 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3세 연하 엠버 허드와의 열애설은 불과 7개월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조니뎁 결별 소식을 접한 국내 일부 네티즌들은 “조니뎁 결별, 조강지처 버리더니 7개월만에”, “조니뎁 결별에 바네사 파라디는 어떤 심정일까?”, "조니뎁 결별, 23살 나이 극복하기 어려웠을 듯", "조니뎁 결별,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