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 경비원 변신/설리 미투데이
  
   에프엑스 설리가 경비원으로 변신했다.

   설리는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비가 와요. 미끄럼 주의!"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경비원 차림을 하고선 모자를 한 손으로 들어보인 다음 새초롬한 표정으로 상큼함을 더 했다.

   특히 보이쉬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아름다운 미모를 숨길 수 없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설리 경비원 변신에 네티즌들은 "설리 경비원 변신해도 미모 자체발광", "설리 경비원 변신 여잔데 설레는 건 뭐지?", "저런 경비원 있는 곳으로 이사가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구재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