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은서 최진혁 결별 /연합뉴스

배우 손은서와 최진혁의 안타까운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손은서의 측근은 "기사와 오늘 나왔을 뿐 손은서가 최진혁과 헤어진지는 꽤 된 걸로 안다"고 밝혔다.

이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 서로에게 소원해지면서 결국 결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인이 된 지 1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이다.

손은서와 최진혁의 결별에 대해 또 다른 연예계 관계자는 "두 사람이 헤어진 것으로 들었다"며  "서로 나쁜 감정이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내 딸 꽃님이'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손은서와 최진혁은 6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각각 미니홈피와 SNS '트위터'를 통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라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손은서 최진혁 결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은서 최진혁 결별 아쉽다", "손은서 최진혁 결별 진짜?", "손은서 최진혁 결별 후에도 좋게 지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