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강예진이 계곡에서 찍은 여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강예진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추워도 너무 추워. 여름으로 바꿔줘! 너무 너무 춥네요. 사진 정리 하다가 전년 여름 유원지에서 발 담그고 백숙 먹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곧 여름이 오긴 오겠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진은 반팔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계곡에 발을 담근 채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타이트한 티셔츠를 입은 강예진은 늘씬한 각선미와 완벽한 볼륨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예진 계곡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예진 계곡 사진 대박이네" "강예진 계곡 사진, 빨리 여름이 왔으면 좋겠네요" "강예진 베이글녀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진은 LG 트윈스 치어리더 출신으로 최근 의류관련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