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3' 참가자 전하민이 헤어졌던 아버지와 연락이 닿았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에서 전하민은 "방송 후 아버지와 연락이 됐다"며 "방송 봤다고 잘 했다고 말씀해주시며 응원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전하민은 "아버지에게 오랜만에 연락이 와서 좋았다. 생방송에 진출하면 꼭 초대하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전하민 아버지 연락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하민 아버지 연락, 안타깝네요", "전하민 아버지 연락, 생방송에 꼭 진출하길", "전하민 아버지 연락, 기뻐하는 모습 보기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전하민은 양성애와 함께 알리의 '별짓 다 해봤는데' 무대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