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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최강동안녀, "앳된 외모 탓에 초등학생과 자꾸 시비 붙어" /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
KBS2 '안녕하세요'에 최강동안녀가 등장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KBS2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초등학생 외모의 스무 살 최강동안녀 김솔아 씨가 출연해 고민 사연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동안녀 김솔아 씨는 초등학교 5~6학년 정도의 앳된 외모와 목소리로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최강동안녀 김솔아 씨는 "밤 9시쯤 공원에서 컵라면을 먹고 있는데 의경들이 다짜고짜 혼을 내기 시작했다"며 "의경이 내 주민증을 보고 급사과하더라"고 사연을 소개했다.
특히 그녀는 "집이 초등학교와 가까워 초등학생들과 자꾸 시비가 붙는다. 초등학생에게 욕을 듣기도 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지나치게 동안외모인 탓에 아르바이트를 구하기도 힘들다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안녕하세요 최강동안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최강동안녀 정말 초등학생 같네요.", "생활하기 정말 힘들듯", "역대 최강의 동안녀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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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최강동안녀, "앳된 외모 탓에 초등학생과 자꾸 시비 붙어" /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
한편 안녕하세요 최강동안녀는 고민 판정단으로부터 총 52표를 얻는데 그쳐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