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화재, 식당건물서 수차례 폭발음·옆 건물로 번져 시민 대피(2보)
영업 안해 빈 가게 인명피해 여부 확인중
입력 2013-02-1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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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동 화재. 인사동 폭발. 17일 밤 서울 인사동에 큰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 인사동 화재. 인사동 폭발. 17일 밤 서울 인사동에 큰불이 나 계속 번지고 있다. /연합뉴스 인사동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건물 시민들이 대피했다.
17일 오후 8시30분께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한 식당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인사동 폭발 화재는 4층짜리 건물 중 3층에 있는 한 식당에서 발생했으며 수차례 폭발음과 함께 큰 불길이 치솟았다.
인사동 화재 발생 30분이 지난 오후 9시 현재 간헐적인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계속해서 치솟고 있다.
이 인사동 화재는 인근 옆 건물로도 번지는 상황이어서 시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42대와 소방대원 131명을 출동시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폭발이 발생한 식당은 이날 영업을 하지 않은 빈 가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 인사동 화재. 인사동 폭발. 17일 밤 서울 인사동에 큰불이 나 계속 번지고 있다. /연합뉴스
▲ 인사동 화재. 인사동 폭발. 17일 밤 서울 인사동에 큰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 인사동 화재. 인사동 폭발. 17일 밤 서울 인사동에 큰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 인사동 화재. 인사동 폭발. 17일 밤 서울 인사동에 큰불이 나 계속 번지고 있다. /연합뉴스
▲ 인사동 화재. 인사동 폭발. 17일 밤 서울 인사동에 큰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 인사동 화재. 인사동 폭발. 17일 밤 서울 인사동에 큰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