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걷기연합회(회장·김범식 성균관대 스포츠과학대학 교수)는 지난 16일 성균관대학교 수성관에서 '국민생활체육 전국걷기지도자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커숍은 생활체육현황과 걷기운동의 역할(대구대 김혁출 교수), 파워워킹(서울시인재개발원 방선희 교수), 걷기운동지도법(전주시걷기운동연합회 권기욱씨) 특강이 있었으며 전국 2급 걷기지도자 자격취득자 100명이 참여했다.

전국걷기연합회 사무처 홍계희 연구원은 "올바른 걷기운동과 방법에 대한 홍보가 절실하다고 보고, 전국걷기연합회에서는 걷기운동의 과학적 지식 이해와 현장활동 지도에 역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걷기연합회에 등록된 인원은 5만명에 달한다.

/김신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