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서울모터쇼] 폭스바겐코리아(사장:박동훈)가 '2013 서울모터쇼-프레스데이'에서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컴팩트 해치백 폴로 1.6 TDI R-Line을 사전 공개하고 7세대 신형 골프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박주우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박동훈)가 '2013 서울모터쇼-프레스데이'에서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컴팩트 해치백 폴로 1.6 TDI R-Line을 사전 공개하고 7세대 신형 골프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이번에 사전 공개된 폴로는 컴팩트 해치백의 최강자로 손꼽히는 모델로 골프에 버금가는 운전 재미와 폭스바겐 특유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감성, 아우토반에서 달릴 때에도 탄탄한 주행 성능과 밸런스, 동급 최고의 안전성과 품질, 실용성 등을 갖춘 차종이다.
 
한국시장에는 올 상반기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이 담긴 차세대 커먼레일 1.6 TDI 디젤 엔진과 7단 DSG 변속기, 모터스포츠 감성이 담긴 R-Line 패키지의 조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세계적인 다운사이징 트렌드를 한국시장에서도 이끌며, 컴팩트 해치백 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2013 서울모터쇼] 폭스바겐코리아(사장:박동훈)가 '2013 서울모터쇼-프레스데이'에서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컴팩트 해치백 폴로 1.6 TDI R-Line을 사전 공개하고 7세대 신형 골프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사진은 폭스바겐 레이싱모델 방은영이 골프 7세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주우 기자
이와 더불어 해치백의 전설, 골프의 7세대 신형 모델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혁신적인 생산환경을 제시하는 차세대 플랫폼인 MQB (Modular Transverse Matrix: 가로배치 엔진 전용 모듈 매트릭스)에서 생산되는 폭스바겐의 첫 모델로, 폭스바겐 그룹의 미래를 대변하는 모델이다.
 
이전 세대보다 더욱 뛰어난 완성도와 강력해진 차세대 친환경 파워트레인, 동급 최고의 편의사양 및 첨단 안전장치를 갖추고도 차체 무게를 100kg가량이나 줄인 혁신적인 경량설계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새로운 클래스를 완성했다. 한국시장에는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죽음의 레이스라고 불리는  '다카르 랠리' 를 3년 연속 제패한 궁극의 오프로더 레이스 투아렉과 폭스바겐 모터스포츠 DNA를 보여주는 고성능 모델R과 R-Line라인업을 비롯, 해치백, 세단, 쿠페, 컨버터블, SUV에 이르는 총 21개 모델을 전시한다.
 
 
 
▲ [2013 서울모터쇼] 폭스바겐코리아(사장:박동훈)가 '2013 서울모터쇼-프레스데이'에서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컴팩트 해치백 폴로 1.6 TDI R-Line을 사전 공개하고 7세대 신형 골프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사진은 폭스바겐 부스걸이 레이스 투아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주우 기자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수입차는 더 이상 특별계층을 위한 전유물이 아니다. 젊은 소비자들이 주요 구매층으로 급부상하면서 다양성과 개성을 추구하면서도 다운사이징 트렌드에 부합하는 모델이 새로운 수입차의 주역으로써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폴로는 오는 4월 말 한국시장에 공식 출시돼, 젊은 소비자들에게도 독일 자동차의 '펀-투-드라이브'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할 뿐만 아니라,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With nature, for the people)라는 주제로 열린 '2013 서울모터쇼'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총 10일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