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은 남편 응원 /김성은 트위터
배우 김성은이 아들과 함께 남편 정조국 응원에 나섰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성은이 아들과 함께 축구장을 찾아 남편 정조국 선수의 경기를 응원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김성은은 남편의 경기 직전 자신의 트위터에도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 정조국 선수와 아들이 함께한 사진 등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성은은 아들 태하 군과 함께 정조국 선수가 소속된 경찰축구단과 수원FC의 축구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수원 종합 운동장을 찾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하늘색 피케 셔츠에 화이트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스포티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아들 태하 군은 초록색 피케 셔츠로 미니미 룩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 김성은 남편 응원 /김성은 트위터

'김성은 남편 응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은 남편 응원 너무 보기 좋다" "김성은 남편 응원, 역시 연예인 포스는 숨길 수 없구나" "김성은 아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는 후반 11분 정조국의 결승골로 2-1 경찰축구단 승리로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