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경기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선발투수 류현진이 투구 준비를 하고 있다. 류현진에게 1회초 볼넷을 얻어 나간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가 류현진을 보며 리드하고 있다. 한국인 투타 대결로 관심을 모은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7이닝동안 2안타, 1볼넷, 1실점하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9승째를 달성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