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도 엄정화 /이현도 트위터

이현도 엄정화의 다정한 투샷이 화제다.

13일 이현도는 자신의 트위터에 "SBS추석특집 프로. 우리 누나 같은 정화누나를 위해 깜짝 게스트로 출연. 이제 '말해줘' 피처링 해준 거 퉁 칩시다!"라는 글과 함께 엄정화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현도와 엄정화는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전한 동안미모를 과시하며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엄정화와 선글라스를 끼고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이현도의 대조적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가수 엄정화와 이현도는 그룹 지누션의 '말해줘'에서 피처링 가수와 작곡가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이현도 엄정화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현도 엄정화, 두 사람 잘 어울리네", "이현도 엄정화, 90년대 전설이 한 자리에", "이현도 엄정화, 두 사람 세월도 비껴가는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