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희지 폭풍성장 /노희지 트위터
배우 노희지가 폭풍성장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짝-스타애정촌'에는 '꼬마요리사'로 큰 사랑을 받은 노희지가 여자 4호로 출연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한 노희지는 과거 갑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전했다.

이날 자기소개에서 노희지는 "여기 계신 11분 중 데뷔 연차가 내가 제일 오래된 것 같다. 올해로 데뷔한지 20년 됐다"고 말했다.

노희지는 "어렸을 때,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대인기피증이 있었다"며 "중학교 입학식 날 전교생들이 와서 나를 보려고 했다. 그 순간 수많은 눈동자들을 보는데 너무 무서웠다"고 전했다.

이어 노희지는 "그 날 이후로 방송을 접고 진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성인이 된 20살부터 드라마 활동 하면서 연기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희지는 방송 전부터 SNS에 인증사진을 올리며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노희지 폭풍성장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희지 폭풍성장, 앞으로 방송 활동 꾸준히 했으면 좋겠다" "노희지 폭풍성장, 잘 컸다" "노희지 폭풍성장,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짝-스타애정촌' 최종 선택에서는 앤디-사희와 이지훈-김예원이 커플로 맺어졌다.

▲ 노희지 폭풍성장 /노희진 트위터·SBS '짝-스타애정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