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 남자6호 /SBS '짝' 방송 캡처
'짝' 남자6호가 여자5호와 노래방 데이트를 했다.

지난 5일 밤 방송된 SBS '짝'은 골드미스 특집으로 꾸며져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67기로 애정촌에 입소, 짝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6호는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던 여자2호 대신 여자5호와 데이트에 나섰다.

노래방에 도착한 두 사람은 춤을 추며 신나게 노래를 불렀고, 이후 남자6호는 "민망하다. 나 절대 이렇게 안 논다"고 해명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자6호는 "짧고 굵게 뽕을 뽑고 왔다. 여자5호의 힘이 그런 거 같다. 호응도 좋고 그런 게 잘 맞았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남자6호에게 호감을 보였던 여자2호는 자신에게 진심을 보인 남자2호와 커플이 됐다.
 
▲ 짝 남자6호 /SBS '짝' 방송 캡처